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한국증권학회는 길재욱 한양대 경영학부 교수가 제38차 정기총회에서 제31대 회장으로 취임했다고 24일 밝혔다. 길 회장은 1995년부터 한양대학교 교수로 재직하면서 기획재정부 연기금 자산운용 평가위원, 예금보험기금 성과평가위원장, 국민주택기금 위험관리위원장, SK증권 사외이사 등을 역임하고 있다. 한편 지난 1976년에 창립된 한국증권학회는 재무·금융분야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학회로 회원이 1300명에 이른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