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지나 기자= 대신증권이 성과가 좋은 롱숏펀드를 엄선해 분산 투자하는 일임형 랩 상품을 선보인다.
대신증권은 24일 랩 운용부에서 선정한 롱숏펀드에 분산 투자해 시장 변동성에 영향을 받지 않고 절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대신 밸런스 롱숏펀드 랩'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대신 밸런스 롱숏펀드 랩은 중위험 중수익 상품으로 시중금리에 플러스 알파 수익을 추구한다.
시장의 변동성과 방향성에 관계없이 꾸준한 수익을 올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최소 가입 금액은 500만원이다. 랩 수수료는 연 1.5%이고 분기당 0.375% 씩 후취된다.
금액 제한 없이 추가 입금이 가능하고 최소 가입금액 초과분에 대해서는 출금도 가능하다.
운용 개시 이후 별도 수수료 부담 없이 해지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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