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강원도 폭설지역 제설구호 자원봉사

새마을금고 및 중앙회 임직원들이 제설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새마을금고중앙회]

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22일 폭설로 고통 받고 있는 동해안 지역에서 제설구호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새마을금고 및 중앙회 임직원 120여명은 이날 폭설로 인한 2차 안전사고 예방 등을 위해 강원도 강릉 지역에서 붕괴된 비닐하우스 등 농가시설을 복구하고 통행로를 만드는 등 제설작업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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