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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제공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한율은 브랜드 리뉴얼을 마치고, 신제품 진액 스킨을 다음달 1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2007년 아모레퍼시픽이 론칭한 한방화장품 브랜드 한율은 오는 3월 전통 자연 화장품 브랜드로 재해석된다.
옛 어머니로부터 대대로 이어져 온 민간 처방인 '전래민방'에 주목해 자연과 전통의 지혜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또 한글의 조형미와 수평적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새로운 로고 및 제품 용기도 함께 선보인다.
오는 3월 출시될 신제품은 여주쌀을 빨간 누룩으로 발효해 만든 홍국발효진액™이 피부 장벽을 강화해 수분을 마르지 않게 가둬두는 것이 특징이다.
또 영양감과 농축감이 느껴지는 고점도 에센셜 제형으로, 진하고 깊은 보습을 피부 속까지 제공한다.
한편, 한율은 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28일까지 '한율 4종 키트 1만 샘플링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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