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일본-중국, 청소년교류사업 3월재개 예정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2-24 16:0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지난해 12월 아베 총리의 야스쿠니신사 참배로 연기됐던 중일 양국의 청소년교류사업이 3월부터 재개될 예정이라고 교도통신이 24일 보도했다. 

일본 정부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3월17일부터 중국 측 대학생들이 오이타현(大分縣)을 방문, 농업 경영자와 교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중일 양국은 센카쿠열도 영유권 문제로 인한 갈등이 지속되고 있어, 이러한 움직이 정상회담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이번 청소년 교류사업은 일본정부 주최로 시행되는데, 올해 초 아베 총리의 야스쿠니신사 참배를 이유로 외교경로로 연기를 통보해 온 바 있다고 이 통신은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