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홍의 장녀' 황현진, 데뷔 임박…"프로필 촬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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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2-24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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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진 [사진 출처=황현진 트위터]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전 국가대표 황선홍 포항스틸러스 감독의 장녀 황현진의 걸그룹 데뷔가 임박했다.

황현진은 가수 겸 프로듀서 양정승이 오는 4월 말 선보일 걸그룹 ‘예아’(Ye.A)의 리더로 낙점됐다.

황현진은 최근 트위터에 “갑작스러운 관심에 많이 놀랐지만 더 열심히 하는 모습으로 보답하겠다”며 프로필 촬영 중인 모습을 공개했다.

데뷔 초읽기에 들어간 황현진은 현재 데뷔 무대를 앞두고 멤버들과 함께 안무연습과 앨범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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