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서울팔래스호텔 뷔페&레스토랑 ‘스톤플레이트’와 일식당 ‘다봉’은 제철 재료로 맛을 낸 봄맞이 건강 밥상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스톤플레이트는 주중 저녁과 주말 뷔페에서 돌나물, 케일, 브로컬리 싹, 클로버 싹, 방풀나물 등 을 비롯해 다양한 나물 무침과 보리밥, 곤드레밥, 케일 쌈밥 등 봄철 별미 건강 한식을 추가로 선보인다. 쑥떡이 디저트로 함께 제공된다.
프로모션은 3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진행되며 뷔페 가격은 6만 7500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이다.
주중 점심에는 제철 봄나물과 5가지 새싹 순으로 맛을 낸 ‘통영식 멍게 쭈꾸미 비빔밥’과 신선한 제철 해산물을 재료로 한 ‘미나리 전복 낙지탕’을 선보인다.
가격은 통영식 멍게 쭈꾸미 비빔밥 3만 3천 원, 미나리 전복 낙지탕 3만 5000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이다.
인간문화재 한국 특선 명주도 함께 선보인다.
조선 시대 5대 명주의 하나로 손꼽히며 무형문화재 제6호로 지정된 ‘이강주 도자기 1호’와 1000년을 이어오는 문배 술, ‘문배주 호리병’ 등을 즐길 수 있다. (02)2186-6885~6
일식당 다봉에서는 ‘봄 향기 봄나물 회덮밥 코스요리’를 마련한다.
봄꽃 롤초밥, 참두릅 가쓰오 초밥, 새조개 매실초밥 등 스시3종과 봄나물 두릅 튀김, 봄꽃 튀김, 참새우 튀김 등의 튀김 메뉴와 메인 메뉴로 봄나물 멍게 회덮밥, 매생이국을 두루 맛볼 수 있다. 가격은 7만 9000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이다. (02)2186-688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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