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다오시 정부신문판공실은 지난주 기자회견을 통해 ‘지역 창업촉진 및 고용안정과 관련된 의견’을 공표해 이 같은 내용의 조치를 발표했다.
창업 및 취업률 향상을 위해 칭다오시 정부가 투입하기로 한 20억 위안(약 3522억원)은 중국 산둥성 각 도시 중 최고 액수다.
칭다오시는 이를 통해 영세기업 발전을 지원하고 직업 훈련을 강화하는 한편 청년 창업도 적극 장려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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