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회는 학부모들의 교복구입비 지출을 줄이고 장학사업을 펼치기 위해 2011년부터 교복을 판매하고 있다.
위원회는 교복을 기증받은 뒤 세탁과 수선을 거친 교복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할 예정이다. 가격은 1벌 당 500원~5000원이다.
교복판매 해당 학교는 장내중, 판곡중, 평내고, 호평고 등이다.
교복판매는 오는 26일까지 계속되며 오후 1시~6시 운영된다. 기증받은 교복은 600여벌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