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기업 인수ㆍ합병 소식이 호재로 작용해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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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2-25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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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4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기업 인수ㆍ합병 소식이 호재로 작용해 올랐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보다 105.83포인트(0.66%) 오른 1만6209.13을 기록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11.36포인트(0.62%) 상승한 1847.61에, 나스닥 종합지수는 29.56포인트(0.69%) 오른 4292.97에 각각 장을 마쳤다.

전자업체 'RF 마이크로 디바이스'와 `트리퀸트 세미컨덕터' 사이의 인수ㆍ합병과 의류업체 '맨스 웨어하우스'의 동종업체 인수 움직임 소식 등이 알려진 것이 상승 요인으로 작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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