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말 한마디' 종영, 김지수 한혜진 마지막 촬영 "친자매 못지않아"

김지수 한혜진 마지막 촬영 [사진=나무엑터스]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배우 김지수와 한혜진의 마지막 촬영 인증샷이 화제다.

김지수, 한혜진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24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SBS '따뜻한 말 한마디' 마지막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김지수와 한혜진이 카페에 앉아 팔짱을 낀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극 중 한 남자의 아내와 내연녀로 대립하는 역할과는 반대로 다정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해당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따뜻한 말 한마디 종영 김지수 한혜진 마지막 촬영, 친자매 못지않아", "따뜻한 말 한마디 종영 김지수 한혜진 마지막 촬영, 미모가 장난이 아니다", "따뜻한 말 한마디 종영 김지수 한혜진 마지막 촬영, 드라마 너무 재미있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두 사람이 출연한 '따뜻한 말 한마디'는 24일 종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