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학생대표 33명이 참석했다. 특히 중학교 졸업 후 예술전문교육기관 진학을 준비 중인 여명호 학생이 첼로 공연을 진행했다.
롯데장학재단은 어려운 경제적 여건 속에서도 예체능 및 기술 분야에서 꿈을 키우고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비·기숙사비·식비·물품비 등을 개인별로 맞춤 지원하고 있다.
한편, 롯데복지재단은 이날 복지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좋은이웃들' 사업에 3억원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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