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증권 창립 58주년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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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2-25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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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신영증권은 25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창립 58주년 기념식과 함께 '자랑스런 신영인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장기근속 직원에 대한 표창을 수여하고 우수직원에 대한 시상 순으로 진행됐다.

‘자랑스런 신영인상’은 수익과 혁신, 기업이미지, 조직문화, 윤리부문과 주니어 직원에게 시상하는 'Rising Star', 그리고 특별상 부문까지 총 7개 부문에 걸쳐 시상이 진행됐다.

올 1월 한국거래소 선정 ‘2013 우수 컴플라이언스 대상’ 수상에 기여한 준법지원팀과 투자자보호재단 ‘3년 연속 최우수 펀드 판매사’ 선정 및 ‘팀 자산관리서비스’ 도입으로 고객 만족에 기여한 리테일사업본부가 ‘기업이미지상’을 받았고 신용 파생상품 및 이자율 파생상품을 활용한 새롭고 다양한 수익원을 창출한 FICC파생부가 ‘수익상’을 수상했다.

또 지난 한 해 가치투자 철학을 바탕으로 탁월한 운용 성과를 보여준 신영자산운용 자산운용본부는 ‘특별상’을 수상했다. 그 밖에 경제 보드게임 드림트리(DreamTree)를 자체 제작하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한 Service Innovation팀이 ‘혁신상’을, 사내방송을 제작한 신영뉴스(SYN) 제작진이 ‘조직문화상’ 등을 받았다.

장기근속 포상에는 상인지점 박관수 이사 등 총 17명의 임직원이 수상했고, 근속연수에 따른 안식휴가와 포상금이 부상으로 주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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