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문숙이 아침요가 동작을 선보였다.
2일 KBS '여유만만'에서는 아들 조슈아와 전남 보성 강골마을로 여행을 떠난 문숙의 모습이 그려졌다.
둘쨋날 아침 잠에서 깬 문숙은 조슈아에게 "일어났으니까 엄마 스타일로 요가 한 번 하자"고 제안했다. 이어 마당에 나온 문숙은 팔 다리를 쭉쭉 뻗으며 유연성을 자랑했다.
문숙은 "요가가 별게 아니라니까"라며 요가삼매경에 빠졌고, 조슈아는 "요가하는게 장수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며 뻣뻣한 몸짓으로 요가을 따라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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