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사협회는 25일 오전 10시 현재 총파업 찬반 투표율이 46.57%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충남(63.41%)과 강원(54.95%) 지역은 이미 50% 이상의 투표율을 기록했으며, 다른 지역은 과반에 가까운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투표 닷새째인 오늘 안에 전체 투표율이 50%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최종 투표일은 28일 자정이다.
의사협회 관계자는 “온라인과 함께 오프라인에서도 투표를 진행하고 있어 최종 집계에 다소 시간이 걸릴 것”이라며 “투표 결과는 3월 2일 전후로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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