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 NHN엔터테인먼트㈜(대표 정우진)의 TOAST에서 서비스하고 뉴에프오(대표 이호열)에서 개발한 본격 예능 SNG ‘와라편의점 for Kakao(이하 와라편의점)’이 오늘(25일)부터 구글플레이와 앱스토어에 동시 출시한다.
‘와라편의점’은 동명의 인기 웹툰을 소재로 하는 편의점 운영 소셜 게임으로 네이버 소셜 게임에서 서비스되는 ‘와라편의점’을 스마트폰용 게임으로 컨버전한 작품이다. 손님의 동선이나 애니매이션 뿐만 아니라 상품을 직접 주문하고 진열하는 등 실제 편의점을 운영하는 듯한 깊은 몰입감을 느낄 수 있어 네이버 소셜앱 부문 넘버1 게임으로 등극하기도 했다.
‘와라편의점’은 정식 오픈을 기념해 총 상금 1천만원 규모의 편의점 매출 서바이벌 대회도 진행한다. 3월 3일부터 7일까지 단 5일 간의 편의점 ‘도전 와라컵’ 대회를 개최, 경영 상태에 따라 최종 우승자에게 상금 500만원, 준우승자에게 150만원을 지급하는 등 파격적인 행사가 이어질 예정이다.
NHN엔터테인먼트 노현아 PM은 “입소문을 타고 많은 이용자가 사전등록을 신청해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며 “게임과 현실의 연계를 통해 유저에게 보다 실질적인 혜택을 줄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준비 중이니 기대하셔도 좋을 것”이라고 밝혔다.
‘와라편의점’에 대한 자세한 게임 소개 및 게임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공식 홈페이지(http://hgurl.me/a8w)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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