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커피전문점 카페베네가 글로벌 파트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25일 카페베네는 뉴욕 타임스퀘어점을 비롯해 9개 매장 운영과 약 60개점의 매장 오픈을 앞두고 글로벌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인력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모집부분은 카페베네 국내법인과 미주법인, 글로벌 법인으로 크게 나뉘며, 각 부문에서 영업ㆍ운영ㆍ교육ㆍ매장관리ㆍ회계ㆍ스토어 매니저ㆍ바리스타 등 다양한 분야의 직무 담당자와 국내법인의 인턴 산원을 선발할 예정이다.
지원자격은 해외여행 결격사유가 없는 만 18세 이상의 남녀로 학력이나 성별 관계없이 지원 가능하다.
지원은 25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카페베네 채용 홈페이지(www.benein.co.kr)에서 접수받는다. 채용 내용을 확인한 후 희망하는 부문과 직무를 선택해 지원서를 작성하면 된다. 이후 서류전형ㆍ인적성 검사 및 면접을 거쳐 합격자가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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