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숙 아들 조슈아와 고구마 먹방 "너무 맛있어…여행 중 최고"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2-25 16:1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문숙 아들 조슈아 [사진=KBS방송화면 캡쳐]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문숙이 아들 조슈아와 고구마 먹방을 선보였다.

25일 KBS '여유만만'에서 문숙은 25년간 외국생할을 해온 아들 조슈아를 위해 전남 보성 강골마을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문숙은 아궁이 장작불에 구운 군고구마를 먹으며 "조슈아는 미국 집에 가면 이런 거 먹고 싶겠다. 미국에도 고구마는 있지만 누가 나무를 해서 이렇게 고구마를 구워주겠느냐. 미국 사람들은 손가락으로 이렇게 음식을 만지는 것도 싫어한다"고 설명했다.

고구마를 맛본 조슈아는 "한국에 있는 동안, 주로 서울에만 있었는데 여기있는 동안 정말 고마움 뿐이었다. 그동안 간 여행 중 최고다. 감사하다"고 여행 소감을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