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심의위, 2013년 12월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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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2-25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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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25일 오전 11시 목동 방송회관에서 2013년 12월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에는 총 60편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심사위원들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총 6편이 최종 선정됐다. 수상작은 △ KBS1 ‘KBS파노라마 ‘북송 Repatriation 2부작 - 테사교수의 진실추적 10년’ △SBS ‘창사특집 대기획 최후의 권력’ △광주MBC-FM ‘특별기획 라디오드라마 20부작 - 류몽인의 어우야담’ △비즈니스앤 ‘착한 자본주의에 길을 묻다’ △KBS부산 ‘시사기획 창 - 특별기획 해양대전 북극’ △JIBS ‘10대 기획 다큐멘터리 ‘화산석’ 2부작‘ 등 총 6편이다.

방통심의위는 방송제작인의 창작의욕을 고취시키고 방송프로그램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지상파TV, 지상파라디오, 뉴미디어, 지역방송 등 분야별 우수 프로그램을 각 방송사, 시청자, 유관단체 등의 추천을 받아 심사해 매월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을 선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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