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이산가족상봉] 다가온 이별에 오열하는 이산가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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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2-25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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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형석 기자 =2차 남북 이산가족 상봉 3일차인 25일 오후 금강산면회소에서 열린 작별상봉에서 남측 최고령자인 이오순(94) 씨가 동생인 북측 조원제(82) 씨의 손을 잡은채 오열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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