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삼성전자가 갤럭시S5를 공개하자 네티즌이 각기 다른 반응을 보이고 있다.
네티즌들은 "갤럭시S5가 공개됐구나(ch*****)" "갤럭시S5 괜찮아 보네요. 특히 뒷판 구명 백커버가 좋아 보여요. 블루 색상이 갖고 싶네요(po*****)" "갤럭시S5 바꾸고 싶다. 하지만 아직 약정이 많이 남았다(ne*****)" "이번 갤럭시S5는 갤럭시S 시리즈의 완성까지는 아니지만 그래도 시리즈의 한 토막을 정리하는 정도는 충분히 된다(sp*****)" 등 갤럭시S5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일부 네티즌들은 "갤럭시S5 매우 실망스럽다. 아니 디자인이 왜 이렇게 이상해? S2 때가 좋았어(si******)" "이번 갤럭시S5는 생각보다 별로군요(pe*****)" "갤럭시S5 설마 저게 끝일 줄이야. 4때 보다 더 큰 실망이 몰려오는군(ro*****)" "갤럭시S5 난 디자인이 바뀌길 바랬는데. 그냥 탐나는 게 지문인식 빼고 없네(lu*****)" "갤럭시S5 디자인 재밌네(tw*****)" 등 실망감을 표현했다.
앞서 24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삼성 모바일 언팩 2014'에서 삼성전자는 '갤럭시S5'와 '삼성 기어' 3종을 공개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