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뱅크가 라인(LINE)의 주식의 일부에 대한 인수를 검토하고 있고, 손정의 회장이 라인측과 협의했다고 블룸버그가 보도한데 대해 네이버 관계자는 "근거없는 보도"라며 일체의 협의가 없었음을 확인했다.
또 관계자는 "주식을 매각할 이유가 없고 매각할 계획도 없다"고 밝혔다. 라인 관계자도 이 보도를 부정했다.
소프트뱅크 측은 "억측에 대해서는 답변하지 않겠다"고 했으나 복수의 소프트뱅크 관계자는 이러한 보도를 부정하고 있는 상황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