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K 이사들은 오전 중의원 총무위원회에 참고인으로 출석해 모미이 회장이 제출 날짜를 공란으로 남기고 사표를 내라고 요구해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모미이 회장의 조치에 대해 이사의 2년 임기 만료 전에도 파면이 가능하고록 인사권을 강화하기 위해서라고 아사히신문은 분석했다.
이에 대해 모미이 회장은 "각 이사들이 사실을 그대로 이야기 했을 뿐이다"며 "그것으로 상관없으나, 내가 어떻게 생각할지는 별도 문제"라고 불쾌감을 표시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