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성미 통신원 = 대만 출신 미녀스타 우페이츠(吴佩慈)가 17일 예쁜 딸을 낳은 지 10일도 채 안 되어 이전의 환상적인 몸매로 되돌아가 화제다.
중국 포털 시나닷컴 24일 보도에 따르면 우페이츠는 24일 자신의 웨이보(微博·중국판 트위터)에 산후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렸는데 산모 답지 않게 늘씬한 몸매를 뽐내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혼전 임신으로 화제를 뿌렸던 우페이츠는 남친으로부터 10.6캐럿의 다이아몬드 반지와 함께 프러포즈도 받았지만, 출산 후 아름다운 몸매로 돌아왔을 때 결혼식을 올리려고 결혼 날짜를 미룬 상태이다.
한편 팬들은 “우페이츠가 벌써부터 결혼준비를 위해 몸매가꾸기에 돌입했다”며 결혼임박설을 제기하고 있다.
소식에 따르면 우페이츠의 예비신랑 지샤오보(紀曉波)는 홍콩 모 그룹의 CEO이자 마카오 한 호텔의 주주로 광업, 환경사업, 부동산에 투자를 하고 있는 재벌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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