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방송인 최희가 박지윤의 출산휴가 복귀로 '썰전'에서 물러난다.
최희 소속사 초록뱀주나E&M 관계자는 25일 아주경제와의 통화에서 "최희가 24일 JTBC '썰전' 마지막 녹화를 마쳤다. 해당 방송분은 27일 나간다"고 밝혔다.
이어 "최희가 박지윤의 출산휴가로 임시 진행자를 맡았지만 그동안 즐거운 마음으로 임했다. 많이 아쉬워하더라"라는 소감을 전했다.
최희는 지난 6일 방송분부터 박지윤을 대신해 김구라, 허지웅, 강용석과 함께 '썰전' 임시 MC를 맡았다.
박지윤은 득남 후 몸조리에 전념해왔으며 한 달여만에 '썰전'에 복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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