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는 25일 서울 압구정동에 위치한 SM 엔터테인먼트 사옥 벽에 그래피티(벽이나 그 밖의 화면에 낙서처럼 긁거나 스프레이 페인트를 이용해 그리는 그림)아트를 그림으로써 팬들과의 소통을 시도했다.
멤버들은 벽에 사인을 남기거나 셀카를 촬영하는 등 제각각 개성 넘치는 방법으로 신곡 홍보에 열중하고 있다.
소녀시대 미니 4집 ‘미스터미스터’는 24일 오후 5시 국내 음악 사이트는 물론 아이튠즈 등을 통해 전 세계에 동시 공개됐다.
소녀시대 셀프 홍보에 네티즌은 “소녀시대 셀프 홍보, 귀여워” “소녀시대 셀프 홍보, 뭐든지 열심히 해” “소녀시대 셀프 홍보, ‘미스터미스터’ 흥해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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