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소속사 관계자는 26일 아주경제와의 통화에서 “‘도전천곡’ 하차를 논의 중이나 구체적으로 언제 할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며 “후임이 결정되지 않은 상태라 윤곽이 드러나면 하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는 6월 출산을 앞둔 장윤정은 현재 방송인 이휘재와 함께 ‘도전천곡’ 진행을 맡고 있다.
장윤정은 지난해 6월 KBS 도경완 아나운서와 결혼식을 올린 후 9월 임신 소식을 알렸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