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15종 부동산 증명서 1장 짜리로 발급…'일사편리 서비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2-26 15:0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구리시(시장 박영순)는 부동산 관련 증명서를 한 장짜리 통합문서로 발급하는 '일사편리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토지대장, 건축물대장, 개별공시지가, 토지이용계획확인서 등 15종에 달하는 부동산 관련 증명서를 하나의 문서로 통합해 발급하는 서비스다.

필요한 정보만 골라 발급받는 맞춤형 발급도 가능하다.

기존 개별 증명서 발급도 가능하다.

수수료는 종합형 1500원, 맞춤형 1000원이다.

시 관계자는 "일산편리 서비스 수수료는 기존 개별 증명서의 합산 금액보다 저렴해 경제적 부담이 준다"며 "담당 공무원이 각각 처리하던 개별 민원을 하나의 증명서로 처리할 수 있어 행정의 효율성도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