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대장, 건축물대장, 개별공시지가, 토지이용계획확인서 등 15종에 달하는 부동산 관련 증명서를 하나의 문서로 통합해 발급하는 서비스다.
필요한 정보만 골라 발급받는 맞춤형 발급도 가능하다.
기존 개별 증명서 발급도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일산편리 서비스 수수료는 기존 개별 증명서의 합산 금액보다 저렴해 경제적 부담이 준다"며 "담당 공무원이 각각 처리하던 개별 민원을 하나의 증명서로 처리할 수 있어 행정의 효율성도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