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피겨여왕' 김연아가 후배 박소연 김해진과 함께 사진을 찍었다.
26일 대한체육회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두 번째 올림픽(평창)에서는 더 멋진 경기 보여드릴게요. 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연아 박소연 김해진은 한국 대표팀 단복을 입고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다. 이 사진은 소치올림픽 국가대표 해단식을 마치고 찍은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지난 24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여자 싱글 피겨스케이팅에서 김연아는 합계 219.11점으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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