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또다시 터진 '226대란'에 네티즌들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아 226대란 가나요… 그래도 난 어차피 지금 쓰는 거 계속 쓸 거지만 히힛(la******)" "226대란 터졌네. 또… 아이폰 5s가 할부원금 3만원이라니(gl******)" "헐 226대란 좋다. 기변(기기변경)도 포함되네. 어딜 가야 이런 걸 볼 수 있으려나(rl******)" "226대란 실검(실시간 검색) 올라갔다. 사실상 스팟 종료(fg******)" "226대란. 아이폰5s KT 기변 좀… 또르르… 저도 구제받고 싶어요(mi*****)"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25일 밤과 26일 자정쯤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2월26일 스팟 정책'이라는 제목으로 최신 스마트폰 구매 관련 글이 올라왔다. 이는 보조금 정책을 어긴 이동통신사 3곳을 상대로 내려진 3월초 영업정지에 앞서 휴대전화를 헐값에 팔려는 움직임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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