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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강승훈 기자 = 박원순 서울시장은 27일 오전 11시 용산구 효창동 백범기념관에서 '2014년 상반기 서울시 통합방위회의'를 주재하고 유사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통합방위태세를 점검한다.
이날 회의엔 서울시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으로 회의를 주관하는 박원순 시장을 비롯해 김용현 수도방위사령관, 강신명 서울지방경찰청장 등 22명의 서울시 통합방위협의회 위원이 참석한다.
이날 박 시장은 통합방위에 기여한 통합방위 유공자 대표 8명에게 표창장도 수여한다.
박 시장은 앞선 오전 8시엔 시민청 바스락홀(지하 2층)에서 열리는 '제12회 독서모임 서로(書路)함께'에 시 직원 100명과 함께 참석한다. 독서모임은 서울시 인터넷TV(http://tv.seoul.go.kr)를 통해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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