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스테이 참여가정 모집은 3~6월까지 4개월간 30,000실 규모를 모집할 계획이며, 참여신청은 인천국제교류재단 홈페이지(www.iirf.or.kr), 시․군․구 및 주민센터를 통하여 접수를 받고, 4월부터 외국인 대상으로 이용자 접수를 받을 계획이다.
모집 대상은 일반가정, 공무원, 공사․공단 직원, 통․리장, 국민운동단체, 종교단체, 영화인단체 등 지역 사회단체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참여조건은 숙실제공이 가능하고, 다문화 이해가능 가정이며, 참여가정은 1일 기준 30,000원(1인), 50,000원(2인), 60,000원(3인)의 숙박 봉사료를 받는다.
시 관계자는 “Home-Stay 운영을 통해 AG 기간 중 부족한 숙박시설 해결은 물론 외국인에게 한국문화 체험 및 인천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