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변호인' 임시완이 신인상 인증샷을 남겼다.
지난 20일 임시완은 자신의 트위터에 "'마리끌레르 영화제'에서 첫 신인상 받았어요. 상 받는게 익숙치 않은데 기분 굉장히 좋네요! 앞으로도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축하해 주신 분들 감사 드려요"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임시완은 '마리끌레르'라고 적힌 트로피와 꽃다발을 들고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지난해 12월 개봉한 영화 '변호인'에서 임시완은 진우 역을 맡아 인상깊은 연기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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