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 ‘프리스타일 풋볼’ 중국 Pre-OBT 일정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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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2-27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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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조이시티]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 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자사가 개발하고 텐센트(대표 마화텅)가 서비스하는 온라인 축구 게임 ‘프리스타일 풋볼’의 중국 사전 공개 서비스(Pre Open Beta Test, 이하 Pre-OBT) 일정을 27일 공개했다.

‘프리스타일 풋볼’의 중국 Pre-OBT는 현지 퍼블리셔 텐센트를 통해 내달 13일부터 시작되며, 이번 Pre-OBT에 참여한 유저는 캐릭터명과 플레이 기록 등의 데이터 초기화 없이 공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프리스타일 풋볼’은 2012년 3월 텐센트와 중국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으며, 약 2년여 간의 철저한 현지화 작업 끝에 올해 상반기 내 정식 출격을 앞두고 있다.

텐센트 타일러 이사는 “’프리스타일 풋볼’은 지난 테스트를 통해 이미 중국 시장에서의 성공 가능성을 확인한 기대작”이라며, “Pre-OBT에서도 좋은 반응 이어갈 수 있도록 조이시티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조이시티 조성원 대표는 “지난 CBT를 통해 수렴한 중국 유저들의 요청 사항을 반영하기 위해 다각적인 개선 작업을 진행했다”며 “이번 Pre-OBT를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프리스타일 풋볼’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프리스타일 풋볼’의 중국 Pre-OBT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프리스타일 풋볼’의 중국 공식 홈페이지(http://fsf.qq.com)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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