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여야 의원으로 구성된 '개헌추진 국회의원모임'은 27일 오전 국회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조문화 소위'(가칭)를 구성해 초안 마련에 착수하기로 했다.
소위에는 여당 의원과 야당 의원이 5명씩 참여하며, 헌법학자나 전문가들의 자문을 구해 조문화 작업을 벌이기로 했다.
특히 소위는 새누리당 이재오 의원이 제시한 안과 민주당 우윤근 의원이 제시한 안을 바탕으로 3~4월까지 단일안을 만들겠다는 방침이다.
이 모임은 대통령에게 집중된 권력을 분산하기 위해 헌법개정안을 마련하자는 취지로 결성됐으며 현재 여야 151명의 의원이 참여하고 있다.
소위에는 여당 의원과 야당 의원이 5명씩 참여하며, 헌법학자나 전문가들의 자문을 구해 조문화 작업을 벌이기로 했다.
특히 소위는 새누리당 이재오 의원이 제시한 안과 민주당 우윤근 의원이 제시한 안을 바탕으로 3~4월까지 단일안을 만들겠다는 방침이다.
이 모임은 대통령에게 집중된 권력을 분산하기 위해 헌법개정안을 마련하자는 취지로 결성됐으며 현재 여야 151명의 의원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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