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코리아나화장품은 자사 대표 모델인 배우 김하늘과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배우 김하늘은 지난 2001년부터 코리아나화장품 대표 모델로 활동했으며, 이번 계약으로 3년 연속 대표 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코리아나화장품 관계자는 "배우 김하늘이 지닌 생기 있는 피부, 활기 넘치며 우아한 이미지와 팔색조 매력이 브랜드가 추구하는 이미지와 적합하다고 판단해 재계약을 체결했다"며 "향후 일본, 홍콩 등 국내외 시장에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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