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의왕시(시장 김성제)가 부곡동의 쇠퇴한 구도심 및 중심 시가지 활성화를 위해 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도시재생사업공모에 참여한다.
시는 공모 참여를 위해 지난 26일 부곡동 주민센터에서 도시재생 선도지역 지정 공모를 위한 사업구상안에 대하여 주민공청회를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공청회는 국토교통부에 공모 신청을 하기 전, 지역주민과 관계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해 합리적이고 실질적인 사업구상안을 도출하기 위해 마련됐다는 것.
공청회에는 가천대 도시계획학과 박환용교수를 비롯, 경기개발연구원 장윤배 박사, LH 도시재생사업단 박소영 팀장, 의왕시 마을만들기 위원회 여옥태 부위원장 등이 패널로 참석해 토의를 진행했다.
또 주민 150명도 참석해 해당지역의 현안과 도시재생 선도지역 선정과 관련한 의견을 제시했다.
시 관계자는 “부곡동을 공모지역으로 선정한 배경에 대해서 최근 5년간 지속적으로 인구가 감소하고 있다”면서 “전체 건축물 중 50%이상이 노후건축물이어서 도시재생 선도지역 요건에 충족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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