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남동구도시관리공단, 소외계층 탁구교실 지원사업 협약 체결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2-27 12:5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 인천시 남동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이승구)은 26일 공단 회의실에서 인천시여성탁구연맹(회장 박명숙)과 ‘사회적 소외계층의 생활체육활동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공단은 이번 협약으로 연간 800여명의 소외계층이 혜택을 볼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소외계층이 지역사회 주민으로써 차별받지 않고 건강한 체육활동을 통한 사회성 향상의 전환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공단은 이번 협약 외에도 사회적 약자를 배려한 ▲할인(감면)프로그램 ▲장애인 프로그램 ▲무료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지역사회 공익활동에 적극 참여해 높은 호응을 받고 있다.
 

남동구도시관리공단, 소외계층 탁구교실 지원사업 협약 체결

이승구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사회적 약자에 대한 체육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며, “공단 전 직원과 함께 지역주민들에게 더욱 질 높은 고객만족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