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BS금융그룹 부산은행은 지난해 아파트 영업활성화를 위해 출시한 ‘BS행복한아파트통장’의 발전기금을 부산 지역 5개 아파트 입주자 대표회의 관계자에게 27일 전달했다.
발전기금 전달 대상은 ‘BS행복한아파트통장’ 관리비수납대행약정을 체결한 아파트다. 부산은행은 총 960개 아파트에 약 2억여원을 지급했다.
대상 아파트중 부산은행 메트로자이지점과 거래중인 LG메트로시티 아파트(부산 남구 용호동 소재)가 발전기금 최우수아파트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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