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하라! 이 상품] 하이트진로 '참이슬', 자연주의 소주로 재탄생

하이트진로는 최근 천연원료 성분을 강화하고 깨끗한 자연주의 소주로 새롭게 태어난 참이슬을 선보였다.

리뉴얼 참이슬은 100% 천연원료 및 식물성 천연 첨가물을 강화했다. 또 대나무 활성숯을 활용한 자연주의 정제공법을 통해 깔끔한 맛을 구현했다.

하이트진로는 리뉴얼 참이슬 출시와 함께 에코캠페인도 진행한다. 친환경 참이슬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순수함과 깨끗함을 상징하는 이슬샘과 달팽이 캐릭터를 넣어 자연주의를 표현하는 동시에 친근감을 높였다.

주류업계 최초로 획득한 저탄소제품 인증 마크를 부착해 친환경 제품임을 강조했다. 보조상표에는 '우리의 자연 이슬같이 깨끗해지도록'이란 문구를 삽입해 환경보호에 대한 소중함을 알리고 실천의식을 조성하기 위한 메시지를 강조했다.

상표 디자인도 브랜드별 차별화를 명확히 했다. 소비자들이 기호에 따라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인 것이다.

참이슬 상표에는 그린 색상과 현대적이고 세련된 캘리그라피를 적용해 한층 젊고 경쾌한 이미지를 표현했다. 참이슬 클래식은 레드 색상과 굵은 활자로 소주 본연의 맛을 계승하는 역사성와 자신감을 표현했다.

이외에 순한 소주를 선호하는 트렌드에 맞춰 알콜 도수를 0.5도 낮췄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참이슬 출시 이후 16년간 최고의 소주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던 이유는 소비자의 요구를 반영해 보다 업그레이드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였기 때문이다"며 "앞으로 참이슬 에코캠페인을 통해 친환경 경영실천을 다짐하고 참이슬과 함께 자연에 대한 소중함을 알릴 수 있는 의미있고 흥미로운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