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선진국을 포함한 외국인들의 한국 국채시장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국채시장 발전경험을 공유하기 위한 것이 영문판 발간의 취지다.
영문판 백서에는 한국 국채시장 발전경과와 발행ㆍ유통시장 관련 제도변화, 시장동향 등을 주요 통계를 바탕으로 정리했다. 주요 추진정책과 월별 시장 동향, 외국인 투자동향 등도 상세히 설명했다.
기재부 관계자는 “기재부는 매년초 국채 백서 국문판과 함께 영문판도 지속적으로 발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