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공부·여행·연애를 한번에? 5월 황금연휴, 하와이로 떠나볼까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2-27 17:5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EF에듀케이]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영어 공부와 여행을 접목한 싱글 전용 여행 프로그램이 등장했다.

글로벌 교육기업 EF에듀케이션 퍼스트 코리아는 5월 황금 연휴를 맞아 하와이에서 영어공부와 관광, 쇼핑 등을 할 수 있는 '로맨틱 홀리데이' 패키지를 선보인다. EF캠퍼스에서의 영어수업 26강의, 왕복항공료, 숙박, 단체 관광, 보험에 공항 픽업까지 포함돼 있다. 10일간의 연휴 동안 영어실력을 늘리고 하와이 여행까지 즐기려는 싱글들에게 솔깃한 패키지다.

특히 미혼 남녀 각 10명씩만을 선착순 모집한다. 30대 싱글 남녀 중 영어공부와 여행에 뜻이 있고 언제든 출발할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이라는 모집 조건이 이색적이다. 로맨틱 홀리데이 패키지는 치열하게 커리어를 쌓아 나가는 30대 직장인들의 분주한 삶에서 가장 신경이 쓰이는 영어실력과 연애에 대한 고민을 동시에 해결하고자 기획됐다.

패키지에는 오아후섬 투어, 카일루아 비치관광, 바베큐 파티, 와이키키 워킹 투어 등 하와이의 필수 관광코스가 포함돼 있다. 대한항공을 이용해 5월3일 출발, 11일 귀국하는 일정이며 식사 및 개인경비를 제외한 모든 비용이 포함된 299만원(유류할증료 포함)으로 책정됐다.

1965년 스웨덴에서 창립된 EF에듀케이션 퍼스트 코리아는 세계 50여 개국, 450개 이상의 캠퍼스와 지사를 둔 글로벌 교육기업이다. EF는 영국 캠브리지 대학교와 러시아 모스크바 국립대학교, 중국 베이징 대학교 등 전세계 유수의 대학들과 교육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2024_5대궁궐트레킹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