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게리 로크 중국 주재 미국대사는 27일 베이징에 위치한 주중 미국대사관에서 한 이임 기자회견에서 ‘가까운 미래에 양국이 직면할 가장 큰 도전은 무엇이라고 보느냐?’는 질문에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조 바이든 부통령, 중국 지도자들은 한반도 비핵화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눴고 실현하려고 노력해왔다”고 말했다.
게리 로크 미국대사는 "(미중 사이에는 그동안) 많고 많은 도전이 있었지만 우리는 멀리 발전해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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