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초 분양시장 활짝] 삼성물산, 랜드마크 대단지 '아현 래미안 푸르지오'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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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2-27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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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현 래미안 푸르지오 조감도.



아주경제 권이상 기자 = 삼성물산은 대우건설과 함께 서울 마포구 아현뉴타운 3구역을 재개발한 아현 래미안 푸르지오를 분양 중이다.

지하 6층~지상 30층 44개동, 전용면적 59~145㎡로 이뤄진 총 3885가구(임대 661가구 포함) 규모다. 현재 전용 59~84㎡형과 대형인 145㎡형은 완판됐으며, 114㎡의 잔여물량을 분양 중이다.

계약조건은 수요자의 초기 자금부담 완화를 위해 계약금 정액제를 실시했고, 발코니를 무상 확장해주는 등 층∙향에 따라 특별분양 혜택을 주고 있다.

아현뉴타운은 108만8000㎡ 규모의 마포구 최초 뉴타운으로 2015년까지 약 1만가구의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이다. 마포 도심권에 위치해 뛰어난 교통망과 도심 접근성을 자랑한다. 지하철 2호선 아현역, 지하철 5호선 애오개역이 도보 2~3분 거리이며, 도보 10분 거리에 5호선과 6호선, 경의선, 공항선인 공덕역까지 이용할 수 있어 트리플 역세권으로 각광받고 있다.

단지는 높은 조경률과 특화설계를 적용했다. 일조권과 조망을 고려해 대부분의 주택을 남향 위주로 배치했고, 상대적으로 선호도가 낮은 최저층의 경우 천장고를 10㎝ 높여 개방감을 확보했다.

조경률은 41.5%로 단지 내에는 1.1km의 왕벚나무 가로수길, 테마공간 등이 조성된다.

대단지에 걸맞게 커뮤니티시설도 다채롭게 구성했다. 8500여㎡에 달하는 커뮤니티시설은 블록별로 1곳씩 총 4곳으로 나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커뮤니티시설에는 골프연습장, 사우나, 보육시설, 게스트룸, 독서실, 피트니스센터, 연회장 등이 마련된다.

최첨단 태양광발전 시스템, LED조명, 가스 일관차단 시스템 등을 비롯해 CCTV 컴퓨터 녹화시스템, 무인경비 시스템, 원격검침 시스템 등 보안에도 신경을 써 안전하면서도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모델하우스는 지하철 4호선 신용산역 2번 출구로 나와 한강대교 북단 방면 300m 인근에 있다. 입주는 2014년 9월 예정이다. 02-749-7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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