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 제작발표회, 과거 패션도 화제 ‘올 화이트로 몸매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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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2-27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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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현 제작발표회 [사진=아주경제DB]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배우 소이현이 ‘쓰리데이즈’ 제작발표회에서 시스루 패션을 선보인 가운데 과거 공식석상 패션이 화제다.

26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SBS 새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극본 김은희·연출 신경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소이현은 올 화이트룩을 선보였다. 슬리브리스 크롭톱으로 복부와 등을 살짝 노출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지난해 열린 제34회 청룡영화제에서도 가슴이 깊게 파인 화이트 드레스로 섹시함을 살렸으며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도 블랙앤 화이트 원피스로 몸매를 드러냈다.

네티즌들은 “소이현 제작발표회에서 과감하네” “소이현 박하선 제작발표회에서 커플로 등장” “올 화이트 어려운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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