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정보통’ 3천원 순댓국, 가격보고 무시하면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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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2-27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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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정보통 생생정보통 [사진=KBS 방송 캡처]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생생정보통’에서 3천원 순댓국을 소개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시사ㆍ교양 프로그램 ‘생생정보통’에서는 ‘비법천하’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대구광역시 서구에 위치한 순댓국 집은 저렴한 비용으로 푸짐한 고기를 맛볼 수 있어 서민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사장은 “육수는 가마솥 불 한번 안 끄고 18년째 내려 온 것”이라고 비법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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