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SBS]
힐링 영화 ‘행복한 사전’으로 컴백한 오다기리 조는 어느덧 배우 생활 15년차. 오다기리 조는 툭하면 쑥스러워하며 얼굴까지 붉히는, 순수한 반전 매력으로 모두를 설레게 했다.
그는 ‘곰방와’라는 저녁 인사로 아침 방송을 순식간에 저녁 방송으로 만들어버리고, 영화 ‘행복한 사전’의 주연 마츠다 류헤이와의 에피소드로 좌중을 폭소케 했다.
오다기리 조는 한국 영화는 물론 한국 패션까지 사랑한다고. ‘냉장고 바지’에 반했다는 그가, 인터뷰 당일 각별히 신경 쓴 김소원 아나운서의 의상에 대해 평가를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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