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손봉환 기자 =천안시는 쌀 재배농가에 ‘벼 육묘용 제조상토와 인력절감형 육묘상자’를 영농기 이전에 조기 공급한다.
벼재배 농가를 지원하는 제조상토와 육묘상자 지원사업은 농촌노동력의 고령화로 벼 육묘용 상토 확보와 노동력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벼 재배 농가에 제조상토와 육묘상자의 공급을 통해 농가 경영비 절감 및 우량묘의 안정 생산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지원하고 있다.
공급대상은 논 면적 1천㎡ 이상 경작하는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읍·면·동에서 상토와 육묘상자를 신청을 받았다.
시는 올해 9억8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 6925ha 농지에 대한 제조상토 27만3727포와 1억2000만원의 사업비로 인력절감형 육묘상자 12만4757개를 관내 벼 재배농가에 오는 4월 초까지 읍ㆍ면ㆍ동 마을단위까지 공급할 예정이다.
벼재배 농가를 지원하는 제조상토와 육묘상자 지원사업은 농촌노동력의 고령화로 벼 육묘용 상토 확보와 노동력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벼 재배 농가에 제조상토와 육묘상자의 공급을 통해 농가 경영비 절감 및 우량묘의 안정 생산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지원하고 있다.
공급대상은 논 면적 1천㎡ 이상 경작하는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읍·면·동에서 상토와 육묘상자를 신청을 받았다.
시는 올해 9억8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 6925ha 농지에 대한 제조상토 27만3727포와 1억2000만원의 사업비로 인력절감형 육묘상자 12만4757개를 관내 벼 재배농가에 오는 4월 초까지 읍ㆍ면ㆍ동 마을단위까지 공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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