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노인 건치 선발대회를 개최

아주경제 손봉환 기자 =아산시보건소(소장 허문욱)가 제69회 치아의 날을 맞아 구강보건주간행사로 다음달 25일 보건소 별관 대강당에서 노인건치선발대회를 개최한다.

보건소는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구강 관리의 생활화로 노인들의 구강질환에 대한 올바른 지식전달과 노년기 치아 결손예방 및 치아의 잔존율을 높이기 위해 건강한 치아 어르신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선발대회 참가 가능 요건은 65세 이상으로 치아수가 24개 이상의 건강한 치아를 가진 어르신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보철물과 충치치료를 했어도 접수 할 수 있으며 참가 신청은 3월 24일까지 아산시보건소 구강보건센터(537~3459, 537-3301,3303)로 전화 신청하거나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구강검진을 통한 선발인원은 ▲65~69세 2명(건치상, 오복상) ▲70~79세 3명(건치상, 오복상, 미소상) ▲80세 이상 3명(건치상, 오복상, 미소상) 총 8명이며 건치상은 10만원, 오복상은 5만원, 미소상은 3만원의 시상금을 아산시치과의사회의 후원으로 수여된다.

시상은 오는 4월 7일 보건소 별관에서 보건의 날 행사와 병행 실시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