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0.16% 오른 6810.27을 기록했지만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0.76% 내려간 9588.33에 장을 마쳤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0.01% 하락한 4396.39에, 범유럽 지수인 Stoxx 50 지수는 0.28% 내려간 3139.41에 거래를 마감했다.
친러시아 무장 세력이 우크라이나 크림 자치공화국의 정부 청사ㆍ의회 건물을 점거했고 러시아 국기를 내건 소식이 알려지면서 투자자들 사이에 우려가 확산된 것으로 보인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